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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하거나 재밌거나' 데이터를 시각화한 놀라운 사이트 10곳 - CIO Korea

'섬뜩하거나 재밌거나' 데이터를 시각화한 놀라운 사이트 10곳 - CIO Korea '섬뜩하거나 재밌거나' 데이터를 시각화한 놀라운 사이트 10곳 BI / 검색|인터넷 / 빅 데이터 PCWorld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다. 트윗이 날아다니고 안드로이드가 세상을 삼키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우리 대부분은 이런 현상을 높은 차원에서 이해한다. 물론 사람은 죽는다. 하지만 단어와 개념만으로는 우리를 항상 둘러싼 그 모든 것들의 진정한 무게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 몇몇은 실시간 시각화를 통해 직접 보는 게 문자를 통해 이해하는 것보다 더욱 와 닿는다. 이런 웹사이트들은 본인의 세계관을 바꿔놓을 것이다. 최소한 당신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이전과 같은 가벼운 시선으로 보지 않게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실시간으로 전세계 해킹현황 보기 시각화된 데이터로 우리에게 영감을 준 툴부터 시작해보자. 보안 제공자 노스(Norse)에서 제작한 이 마법 같은 지도는 전세계에 얼마나 해킹 공격이 흔하게 일어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노스의 자체 “허니팟(honeypot)” 해킹 트랩의 하위항목에는 실시간 침투 시도를 보여주는데, 이는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의 일부에 불과하다. (디도스 공격이 화면상에 뜰 때까지 기다려라!) 반짝이는 네온색 표시와 무지개색 “총알”들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해킹 현황을 전쟁게임 같이 보여준다. 얼마나 많은 공격이 매일 언제 발생하는지가 제대로 다 표현되지 않는 점은 아쉽다. 전세계 해킹 공격은 이 놀라운 지도상에서 표시되는 것보다 훨씬 큰 규모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실시간 트윗 트윗핑(Tweetping.net)의 지도에서는 전세계의 실시간 트윗을 보여주는데 수많은 개별 트윗이 지도상에 순식간에 나타났다 사라진다. 지도에는 트위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 밝은 색으로 표시되고, 하단의 편집된 통계는 그 트윗들이 어디에서 작성된 것 인지와 마지막 로그된 @멘션과 해시태그 등을 보여준다. 트윗핑을 보고 있으면 최면에 빠져드는 것 같은데,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가 정말 얼마나 인기 있는지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필자가 단 1분간 관찰하는 동안 3,500개의 트윗이 순식간에 떴다가 사라졌다. #해시태그FTW 하지만 그 모든 트윗들이 실제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 트렌드맵(Trendmap)은 현재 전세계 트위터상에서 토론되는 주제들을 지도상에 표시해준다. 해시태그가 더 클수록 그 주제가 그만큼 인기 있다는 의미다. 트렌드맵은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트위터가 아프리카 지역 트위터와 얼마나 분위기가 다른지를 잘 보여주고 전세계가 특정 뉴스거리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기사를 작성하는 현재 월드컵 열기가 전세계에 가득하다.) 디지털 그림자 모든 소셜 공유가 안전한 것은 아니다. 해킹-중심적 워치독 비디오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출범한 유비소프트(Ubisoft)의 디지털 그림자(Digital Shadow)는 페이스북이 사용자 계정 접속 허용을 물으면서 얼마나 많은 개인 정보를 빼가는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디지털 셰도우가 사용자의 계정에 대한 접속권을 허용 받은 후, 이들은 그들이 허용 받은 접속권을 활용해 알아낸 모든 정보를 보여준다. 친한 친구, 직업, 위치, 가장 자주 쓰는 단어와 게시물 제목, 친구들이 가장 많이 쓰는 문구, 자신의 나이와 직업, 잠재적인 재산내역까지. 이를 보면 페이스북 계정에 어떤 앱이 접속권을 요청할 때 이를 참고해 봐야 할 것이다. (주의: 디지털 그림자는 크롬과 호환성 문제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용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온 세상의 데이터 또 다른 워치독 관련 웹사이트인 위 아 데이터(We Are Data)는 만약 누군가 찾아볼 경우 얼마나 공적으로 열람 가능한 데이터가 존재하는지를 보여준다. 위 아 데이터는 베를린, 파리, 런던에 걸쳐 흐르는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아주 상세하게 제공한다. 이 사이트는 트위터, 포스퀘어, 인스타그램, 플리커, 오픈 모바일 라인, 신호등, CCTV, ATM위치, 주요 자기장 지역 등의 현재 활동 상황의 정확한 위치를 보여준다. 심지어 기차길을 따라 운행하는 기차의 현재 위치까지 보여준다. 트윗 아이콘을 클릭하고 유명인사가 특정 장소에서 보낸 트윗의 정확한 작성 장소를 보는 것은 정말 오싹할 정도다. 위 아 데이터는 그런 데이터를 얼마나 쉽게 얻을 수 있는지를 이를 통해 보여준다. 구글의 전시 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 공유”라는 주제를 이어가면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를 평정한 놀랍고 유용한 구글 지도를 보자. 사용자가 구글 지도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동안에도 구글은 사용자의 휴대폰 정보를 볼 수 있다. 구글 계정에 로그인해서 위 클릭해보면 구글의 수집한 사용자의 위치 정보 기록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좌측의 보기(Show) 드롭다운 상자의 옵션을 “30일”로 변경하면 더욱 놀라운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렇다. 구글은 사용자의 모든 이동상황을 보고 있으며 달력을 따라 이리저리 날짜를 조정해보면 할수록 얼마나 그 추적이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다행히도 원할 경우 수집된 이동 내역을 삭제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페이지 를 방문하면 구글의 위치 정보 수집을 영원히 꺼두는 방법도 알 수 있다. (다만 위치 수집 옵션을 꺼두면 구글 나우 같은 문맥 인식 서비스 사용이 원활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히스토리 보기 무서운 이야기는 이 정도면 충분하고 이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자. 기술적으로 보면 웹사이트는 아니지만 샨 황(Shan Suang)이 만든 아이코닉 히스토리(Iconic History) 크롬 확장 프로그램은 사이트의 아이콘 태피스트리를 통해 브라우저 히스토리를 표시해준다. (사진을 보니 필자는 구글을 좋아하나 보다) 각각의 아이콘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페이지 세부내역 정보가 뜬다. 놀라운 건 아니지만 아이코닉 히스토리는 여전히 재미있는 툴이다. 그리고 어떤 근무시간에 어떤 웹사이트를 피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경우에 유용할 것이다. 나의 가까운 사람들 웹상에서 어디에 시간을 많이 쓰는지 알았다면 이제 누구와 소통하는데 시간을 보내는지 보자. MIT의 이머전 프로젝트는 당신이 지메일,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계정에 접속한 후 누구에게 가장 많이 이메일을 보내는지, 연락처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모두 메시지에서 추출한 메타데이터에 기반해 나온 것인데, NSA는 이런 메타데이터의 벌크 수집이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NSA측의 해명이 정말인지는 이머전 프로젝트를 확인하고 다시 생각해보라. (개별 인물별 연락처를 클릭하면 더 세세한 정보가 뜬다!) 겁먹지는 말라. 이머전 프로젝트는 분석 목적으로 사용자의 메타 데이터가 저장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 당신의 정보를 삭제한다. 허브 트래킹 뉴스맵(Newsmap)은 구글 뉴스를 스크랩하고 이를 인터랙티브 태피스트리로 짜내 전세계의 뉴스들을 시각화 해준다. 가장 많이 다뤄진 주제가 더 크게 표시되고, 보도 정도에 따라 크기가 구분된다. 경제, 세계, 기술 등등의 뉴스 분야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표시된다. 주제를 클릭하면 그에 관련된 구글 뉴스 검색 결과가 나온다. 뉴스앱은 실시간으로 현재 어떤 주제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지 그 비율을 정확히 볼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삶의 순환 지구에 살고 있는 70억 명의 인류는 끊임없이 죽고 태어난다. 이 아주 흥미로운 지도는 사람들의 출생과 사망이라는 그 절대적 순간을 실시간으로 정확한 위치별로 표시해준다. 전세계에서 빨간점과 초록점이 빠르게 깜빡이는 것을 보면 이 삶의 순환이 정말 얼마나 거대한지 숫자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감명을 준다. 또한 이곳 미국에 비해 지구 다른 지역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역시 알 수 있다. 인쇄